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**3세 아들**이 최근 동료 배우들의 극찬을 받으며 '만화 찢고 나온 듯한 미모'로 화제입니다. 26일 유튜브 채널 '채널십오야'의 '나영석의 와글와글'에서 현빈이 출연해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, **박용우는 "사진으로 봤는데 만화에서 튀어나온 캐릭터 같다"**, **서은수는 "태어나서 본 아기 중 제일 예쁘다"**고 감탄했습니다. 현빈은 "3살, 36개월 됐으며 '이건 싫어', '이건 좋아'라고 말하며 삐치고 좋아한다. 너무 사랑스러워 일이 없으면 시간을 보낸다"고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. 부부는 2022년 3월 결혼 후 같은 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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